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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83명이 새로 나왔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6명, 구미 71명, 경주 63명, 경산 45명, 김천 42명, 안동 24명, 칠곡 21명, 문경 20명, 상주 19명, 영주 17명, 영천 15명, 예천 14명, 울진 6명, 봉화 5명, 청송 4명, 성주 4명, 청도 3명, 의성 2명, 영덕 1명, 고령 1명 등 군위, 영양, 울릉 3개 시군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모두 483명(국내 483, 국외 0)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50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357.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명이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802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1253명, 구미 25만3949명, 경산 16만2505명, 경주 12만4341명, 안동 8만7792명, 김천 7만5193명, 영주 5만7658명, 칠곡 5만6747명, 영천 4만9825명, 상주 4만4532명, 문경 3만7771명, 예천 3만1명, 울진 2만1904명, 의성 2만1243명, 청도 1만8006명, 영덕 1만6458명, 성주 1만6088명, 고령 1만2421명, 봉화 1만1997명, 청송 1만1064명, 군위 8736명, 영양 6347명, 울릉 2183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96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57.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7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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