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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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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손석구의 대전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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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8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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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14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손석구가 식객과 함께 자신의 고향인 대전의 맛집을 찾아 떠난다.

손석구는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해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 등에 출연하며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촬영 도중 콧노래를 부르거나, 막춤을 추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예상 못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손석구가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라고 말한 냉면집을 찾아간다. 71년 전통을 자랑하며 손석구의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부터 즐겨 먹었다는 ‘대전식 냉면’을 파는 곳. 새콤달콤한 육수에 적당히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손석구는 “차가운 냉면에 따뜻한 육수 가득한 전골 불고기를 곁들여 먹으면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로 대전역 앞 54년 된 두부두루치기를 파는 곳을 찾는다. 강렬한 양념 맛과 두부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졌다. 2대째 전해지는 녹두전도 이곳의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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