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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국회의원.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조재연)는 27일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수백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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