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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하루 동안 1112명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112명 늘어 누적 607만839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24일 1020명보다 92명 늘었다. 전날 3342명보다는 2230명 적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날 서울 지역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6424명이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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