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가양대교와 방화대교가 미세먼지에 뒤덮혀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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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이자 일요일인 2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평년(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하겠다.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후부터, 전북은 밤에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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