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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의 총판 대행을 맡고 있는 오진상사(대표 승우진)가 PC 및 주변기기 전문 온라인몰 ‘샵다나와(SHOPdanawa)’에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브랜드관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샵다나와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운영하는 PC 주변기기 전문 온라인몰이다. PC를 포함해 각종 부품과 모니터, 저장장치 등 주변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4월에는 주요 PC 부품 10개 품목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하기도 했다.

PlayStation® 인증 판매점 오진상사는 샵다나와를 공식 인증 판매점으로 채택해 온라인 가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사이트에서 정품 인증을 받은 PlayStation® 콘솔, DualSenseTM 무선 컨트롤러 등 주변기기와 게임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타이틀 및 하드웨어 구매자에게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PlayStation®5(이하 PS5TM) 콘솔과 PlatStation®VR2(이하 PS VR2) 구매자 전원에게는 PlayStation® 리유저블백을, PS5TM 콘솔과 SSD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DualSenseTM 투명 케이스, 모바일 클램프, 홀더 등을 증정한다.

오진상사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몰에서 PlayStation®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샵다나와’ 론칭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진상사는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PS5TM 팝업스토어를 상시 운영 중이다. 콘솔 본체 및 각종 주변기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PS VR2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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