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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가 1회용품 제로(0)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것으로,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 추진 캠페인이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생활속 1회용품 제로 캠페인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의 숙제"라며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총장은 서울여자대학교 승현우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덕성여대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회용품 ZERO 챌린지'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게재했다.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도봉경찰서 황영선 서장, 강스템바이오텍 나종천 대표를 지목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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