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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첸백시 "제3의 세력 운운 SM 매우 참담...계약해지 후에도 엑소활동 유지"[전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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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SM의 "제 3의 세력 개입" 등에 입장문에 대해 반박했다.

    2일 첸백시의 대리인 법무법인 린(이재학 변호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전하며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합니다"라고 전하며,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듯하여 더욱 처참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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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백시 측 대리인은 "또 제3의 세력입니까?"라며 "저희 아티스트들은 분명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주체"라며 "십 수년간 의구점이 있었고, 신인 때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했던 질문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처럼 스스로 두렵고도 힘든 용기를 내게 된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앞서 첸백시가 SM에 정산 내역을 요구하며 내용증명을 7차례 보낸 것과 관련해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라고 단언했다.

    나아가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 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습니다. SM은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서 SM이 정산자료도 외부의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서 ‘제공’을 하지 않고 ‘열람’할 수 있는 것이라는 입장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들이 정산자료를 받아 당 법률대리인은 물론 주위의 회계사 기타 누구의 조언을 받더라도 그것은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권리행사"라며 "전속계약서에서도 아티스트에게 제공한 자료를 아티스트가 타인에게 보여 주어서는 안되며, 따라서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에는, 아티스트들로 하여금 SM으로부터 수령한 자료를 30일간 검토하여 필요하면 이의를 제기하라는 조항이 있을 뿐입니다. 정산자료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SM, 그리고 그러한 상황의 부당성을 조언하는 당 법률대리인 및 주위의 연예인들.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이 맞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첸백시의 계약분쟁으로 인해 엑소 활동 여부와 관련해서는 "저희 아티스트들은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EXO 멤버들과 함께 EXO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백현, 첸, 시우민이 SM을 떠나더라도 EXO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 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라며 "아티스트들은 SM과의 법률적인 관계를 풀어 나가는 문제와는 별개로, 팬들께서 오랜 기간 동 안 EXO에 대해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성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EXO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M에 따르면 2일 엑소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백현, 시우민, 첸은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다.

    다음은 첸백시 측의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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