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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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이 9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는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 총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대학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 또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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