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울트라 액세서리 원신 에디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기 모바일 게임 ‘원신’을 테마로 한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 한정판 에디션이 출시된다.

호요버스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갤럭시S23 울트라 액세서리 원신 에디션’을 30일부터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7월 2일까지다. 28일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전 구매 예약을 신청하면 현장 방문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23 울트라 액세서리 원신 에디션은 호요버스와 삼성전자가 협업하는 두 번째 제품이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갤럭시Z 폴드4와 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은 오픈 14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번 에디션에는 물 속성 캐릭터 ‘닐루’가 신규 의상을 입은 테마로 등장한다. 핸드백 디자인의 액세서리 케이스와 키링, 아크릴 액자, 갤럭시S23 울트라 케이스 2종, 라이트닝 기능이 적용된 무선 충전기, 닐루 스마트톡, 인게임 아이템 등 갤럭시S23 울트라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이상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삼성 강남 현장 방문 구매 고객에게는 ‘닐루’ 포토 카드, 기념 티켓,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4만원권, 닐루 쇼핑백 등 선물을 추가로 증정한다. 원신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매장을 방문해 구매한 유저에게는 원신 여름축제 티켓이 선착순으로 추가 지급된다.

양사는 원신 에디션 실물을 이용자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상수동에 위치한 KREAM 상수에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2만원권을 1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현장 구매를 하지 못한 이용자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KREAM 앱을 통해서도 선착순 한정 수량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원신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스페셜 닐루 테마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페셜 테마에는 갤럭시 휴대폰 내에서 사용 가능한 배경화면, 잠금화면, 벨소리, 아이콘 등에 닐루 캐릭터 콘셉트가 적용됐다. ‘닐루’ 목소리로 녹음된 닐루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도 오는 9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