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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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KBS ‘열린음악회’를 진행한 황수경은 “그간 입은 드레스만 800벌”이라고 말한다. 방송에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야 했기에 17년 동안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전쟁 같은 다이어트를 해야만 했던 일화가 공개된다. 황수경은 ‘프리 선언’을 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하던 황수경이 굵직한 프로그램을 다 내려놓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유가 이날 밝혀진다.
이날 식객과 황수경은 오픈 1년 반 만에 입소문을 크게 타고,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잎 전문점’을 찾는다. 많게는 하루 500그릇까지 판매된다고 한다. 한 상을 가득 채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밥상이다. 대학 교수들도 반했다는 ‘4종 연잎 정식’에 된장찌개를 포함해 13종 넘는 반찬의 맛이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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