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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약 40% 증가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8∼24일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4만1995명→ 4만729명→ 4만861명→ 4만904명→ 4만2500명→ 4만1590명→ 1만6784명이었다.
일평균 3만8809명으로, 직전 1주일간(2만7955명)과 비교해 38.83% 증가했다.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3288만3134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51명으로 직전주(127명)보다 24명 많다.
사망자 수는 57명(일평균 8명)으로 직전 주 48명보다 9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5216명, 치명률은 0.11%다.
2단계에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에 남아있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권고로 전환되는 등 방역상황이 더 완화된다.
질병청은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과 밀집도가 높은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김주리 기자 rainb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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