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문 사장과 손병길 울산상인연합회 회장이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 친환경 에코백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문 사장은 26일 오전 10시 울산상인연합회에 일회용 봉투 사용을 대체하는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전달했다. 에코백은 상인연합회를 통해 울산 전통시장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 국민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 실천 운동은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김 사장은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추천으로 실천 운동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추천했다.
김영문 사장은 “지구 환경을 위해서는 불편하더라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 실천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