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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글로벌 대회 출전할 한국 대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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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 2023 한국 대표 선발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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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19일, 라그나로크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10년 만에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6,500만 원이다.

ROS 2023 출전권이 걸린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오프라인에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4강 진출전, 준결승,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조 편성은 현장에서 각 팀 대표 추첨으로 하며, 4강 진출전과 준결승은 5판 3선승제,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다.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에는 상금 500만 원과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팀 출전 자격을 얻는다. 2위와 3위 팀에는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을 수여한다.

라그나로크 김성진 PM은 "10년 만에 진행하는 ROS 2023의 지역 대표 출전 자격이 걸린 대회인 만큼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하게 체크해 준비했다. 홈페이지에서 우승 팀을 예측한 유저분들께는 풍성한 보상도 지급하고 있으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ROS 2023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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