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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여의도 절반 크기 '초대형 감옥'…현실판 '오징어게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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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과의 전쟁'을 선포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엘살바도르 정부.

갱단 조직원들을 수감하기 위해 여의도 절반 크기 정도의 땅에 큰 교도소를 지었는데요.

최근 개소를 한 뒤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핏 봐도 규모가 엄청납니다. 삼엄한 경비는 말할 것도 없구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있는 이곳은, 16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부지에 건물 면적만 23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남미 최대 교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