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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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9월 6일(현지시간)부터 의 구독료가 인상된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연간 요금은 에센셜이 60달러에서 80달러(약 10만5000원), 엑스트라가 100달러에서 135달러(약 17만8000원), 프리미엄이 120달러에서 160달러(약 21만1000원)로 인상됐다. 구독 기간이 남은 경우 11월 6일 이후 갱신까지는 인상가가 적용되지 않으며, 9월 6일 이후 요금제를 변경하면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
30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체 게임 스타필드(Starfield) 출시나 소니의 프리미엄 요금제와 비교했을 때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는 납득이 쉬운 구독 서비스는 아니다.
아울러 이번 가격 인상에 추가된 게임은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제너레이션 제로는 여러 기술적 문제가 있었고, 세인츠 로우는 재앙 수준이라는 리뷰가 남겨졌다.
아담 미셸 소니 콘텐츠 운영 이사는 "이번 인상으로 플러스 구독자에게 고품질 게임과 추가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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