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 이미지. 넥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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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다음 달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은 데이브 스위치 버전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한 유저 한정으로 ‘보트 페인팅’ 및 ‘초밥집 인테리어’를 특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닌텐도에서 무료 체험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정식 출시 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세이브 기능을 제공한다.
황재호 디렉터는 “유저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스위치만의 특징을 잘 반영해 데이브 특유의 손맛과 조작감 등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브는 지난 6월28일 스팀 글로벌 동시 출시 이후 평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싱글 패키지 형식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출시 직후 스팀 유가게임 기준 글로벌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7월8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스팀에 5만1000여개의 플레이 리뷰가 작성됐으며, 97%의 비율로 ‘압도적 긍정적’이란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평점 90점을 확보하며 ‘머스트 플레이’(Must Play) 배지를 획득했다.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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