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1시 53분쯤, 배를 타고 온 중국인들이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부근으로 밀입국을 시도했습니다.
21명은 현장에서 붙잡혔고, 1명은 택시를 타고 경기 안산까지 도주했다가 검거됐습니다.
해경은 중국 쪽으로 달아난 선박을 쫓는 한편, 체포된 이들을 상대로 밀입국 경로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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