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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사반 제보] 가방한테 양보하고 임산부에게는…'무용지물' 임산부 배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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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럽지 않으세요?" >

여긴 출근길 부산 지하철 안입니다.

한 장년여성, 옆자리 맡아두려는 듯 가방 알박기.

더군다나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습니다.

다음 사진, 가방 자리엔 본인이, 배려석엔 친구가 앉았습니다.

자, 그런데 저 오른쪽에 서 있는 청바지 여성, 바로 임신부였습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강요할 순 없다지만 출근길 지하철에서 임신부 승객이 "저 좀 앉아도 될까요?" 했다는데도 굳이 저걸 앉아서 가야겠습니까?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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