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진: 마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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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PS5)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2'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PS5 판매를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PS5는 약 4000만대가 판매돼 전작에 비해 뒤쳐진 상태다. 이번 회계연도에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면서 소니는 2500만대의 PS5 판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 슬림한 신규 모델도 공개했다. 더불어 PS5에만 독점 출시되는 마블 스파이드맨2로 판매를 촉진하겠다는 목표다.
마블 스파이더맨2는 지난 2018년 출시된 스파이더맨과 2020년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앞선 두 게임이 3300만장 이상 판매돼 플레이스테이션의 가장 수익성이 높은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등극했기 때문에 신작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평론가들은 마블 스파이더맨2를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으며 호평했다. 루이스 와드(Lewis Ward) IDC 연구 이사는 "내 감에 따르면 이 게임은 수천만개가 팔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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