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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겟'은 약정이 없고 고객이 사용한 만큼 내는 5G 요금제다. 속도제어 옵션을 고를 수 있는 등 고객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DIY 요금제 형태로 출시됐다. 데이터를 다 쓰면 특정 시간 동안 속도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더 쓸 수 있는 '타임부스터'도 신설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도 공개한다. 다음달 10일부터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캠페인 연계 새로운 고객경험도 선보인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는 "이정하 님이 LG유플러스를 7년째 사용 중인 이른바 '찐팬 고객'"이라며 "'너겟'의 혁신적이고 당찬 이미지가 신인배우로서의 도전정신과도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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