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전북도지사, 지역주민 등 410여명 참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전북 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23일 자치인재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지역주민 등 410여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 비전을 선포했다.
이상민 장관은 기념사에서 "자치인재원은 앞으로도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기관으로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치인재원의 전북 안착에 도움을 준 전북 완주경찰서 등 기관 4곳과 자료 기증자인 최해림 씨 등이 공로패를 받았고, 공무원 교육기관 간 협력 확대 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도 진행됐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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