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iH,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 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iH(인천도시공사)가 서구 검단지구에 열 11호 근린공원을 주민들의 쉼터로 선보이고자 한다. 공사는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26일 개최한다. 이번 자리는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사는 주변 토지 이용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산책로·장미원과 만날 수 있는 휴식처와 통합놀이터, 공공광장, 트랙 등 활동공간이 함께 들어선다. 향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iH 김추동 스마트기술처장은 “지역사회 발전 차원의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각계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공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