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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양심적 병역거부' 3년 대체복무 마친 1기…"수형자 빨래에 쓰레기 청소" 개선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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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년 헌법재판소는 종교적 양심적 신념으로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처벌 대신 대체복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도소에 갇히는 대신 교도소에서 대체복무를 하도록 했는데, 오늘(25일) 3년 만에 처음 60명이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습니다.

먼저 조해언 기자입니다.

[조해언 기자]

아침부터 가족들이 모여 있습니다.

잠시 뒤 대체복무를 마친 사람들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