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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기존 대비 두께가 더 얇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X(트위터)에 새 PS5 사진이 유출됐다.
3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phantompainss'라는 사용자는 X를 통해 출시를 앞둔 PS5 사진을 통해 기존과 어떤 점이 다를지 비교했다.
우선 새로운 PS5는 기존 모델 대비 더 얇으며 높이는 짧아 기존보다 공간을 덜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가 작아졌음에도 새 콘솔 장치 뒷면에 HDMI 포트와 USB 포트 2개, 전원 커넥터 및 이더넷 포트 등 기존 모델에 탑재된 포트가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사진 속 새 모델에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란 알림이 보인다. 이는 분리형 디스크 드라이브 설정 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소니는 이번 달 새로운 PS5 콘솔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다. 디스크 드라이브가 포함된 PS5 콘솔은 499.99달러(약 67만원), 디지털 버전은 449.99달러(약 6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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