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교원양성지원센터가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사진제공=유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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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교원양성지원센터가 지난 1일 아산캠퍼스 심우관에서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한국의 교사와 교사되기'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 유원대 사범계열 재학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교사의 본질,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오해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비 교사로서 주의 및 노력할 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이와함께 "교사라는 직업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끝까지 교원자격증 취득을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이 총장은 같은 대학 사범대학원에서 일반사회 교육학 석사와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성내중 교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청교대 교수, 교육부 교육회복지위원회 위원,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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