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는 범국민 모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기념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한 것”이라고 했다.
현재 민간에서는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을 중심으로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기념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전직 대통령 아들 5인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국민 통합형 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9월 11일 국민 성금 운동이 시작돼 지난달까지만 55억원 넘는 돈이 모인 상태다.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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