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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슈 G7 정상회담

G7 외교장관 "하마스 자금줄 막기 위해 제재할 것…교전 중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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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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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자금줄을 죄는 등 제재 부과를 포함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G7 외교장관들은 이틀간 도쿄에서 열린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을 규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는 가자 지구의 인도적 위기도 언급하고 인도적 교전 중지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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