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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을 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오픈 세 큐라'(Project Open Se Cura)를 진행한다.
9일 대만 IT홈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기계 학습 시스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오픈 소스 설계 도구 및 지적 재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글은 하드웨어 설계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동 설계하는 아이디어를 장려해 결과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할 목표다.
특히 구글은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의 투명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커뮤니티가 인공지능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신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사용자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키울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프로젝트 오픈 세 큐라는 제한된 전력 조건에서 강력한 인공지능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 소형 장치 지원에도 집중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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