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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튜브가 클릭베이트 동영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클릭베이트란 제목과 썸네일은 흥미롭게 만들지만 실제 내용은 전혀 다른 동영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대통령 사임'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대통령이 사임하는 것을 언급하지 않거나, 뉴스와는 무관한 동영상인데 '최신 정치 뉴스'라고 하는 등 클릭베이트에는 다양한 것이 있다. 사용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튜브는 특히 뉴스 속보와 시사 문제에 대한 클릭베이트를 문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정책 위반 콘텐츠 삭제를 시작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조치에서는 이른바 '3스트라이크'는 적용되지 않으며, 갑작스럽게 콘텐츠가 삭제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조치는 우선 인도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메타도 클릭베이트 단속을 실시해 왔다. 지난 4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리지널 게시물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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