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텔 및 AMD 기반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였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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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텔 및 AMD 기반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현재 개발자 채널의 윈도11 인사이더에 배포돼 사용자가 44개 이상의 언어에서 오디오를 영어 자막으로 번역할 수 있게 해준다.
퀄컴 기반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 처음 선보인 이 라이브 번역 기능은 유튜브 동영상, 실시간 화상 회의, 녹음 등 코파일럿 플러스 PC를 통해 재생되는 모든 오디오에서 작동한다. 오디오가 지원되는 언어로 되어 있다면 윈도11에서 영어로 된 실시간 캡션이 표시된다. 이 기능은 현재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 아랍어 등을 번역할 수 있다.
MS는 인텔과 AMD 기반 코파일럿 플러스 PC에 점진적으로 더 많은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 활동의 스냅샷을 찍고 특정 메모리를 불러올 수 있는 리콜 기능을 인텔과 AMD 칩이 탑재된 디바이스에서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또한 MS는 개발 채널의 윈도11 인사이더가 일부 언어를 중국어 간체로 번역할 수 있도록 퀄컴이 탑재된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 실시간 번역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텔 및 AMD 기반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였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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