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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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장나라와 부부로 출연한다. 드라마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날 둘은 100여 년의 역사의 토종 닭볶음탕 맛집을 방문한다. 하루에 토종닭 250마리를 소진할 만큼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소문난 음식점이다. 촉촉한 살코기, 부드러운 감자, 감칠맛이 일품이다. 둘은 매콤해서 계속 손이 간다며 숟가락을 놓지 못한다.
둘은 헤어지기 아쉬워, 껍데기 집을 찾는다. 자리에 앉자마자 김치, 된장찌개, 계란찜, 고봉으로 담은 흰 쌀밥까지 한꺼번에 나온다. 둘은 돼지껍데기를 시켜 맛을 보는 한편 대화를 쉼 없이 이어간다. 식객은 방송을 통해 가까워진 손호준에게 ‘베프’(친한 친구)를 제안한다. 평소 식객의 팬인 손호준은 방송 초반 손까지 벌벌 떨 정도로 긴장하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지만, 점차 식객과 함께하는 맛 기행을 한껏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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