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엔터테인먼트'·'디지털 이미징·사진' 부문 수상
포바이포가 만든 화질 고도화 인공지능(AI) 기술 '픽셀'(포바이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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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389140)가 화질 고도화 AI 기술 '픽셀'로 2개 부문에서 'CES 2024 혁신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과 '디지털 이미징·사진'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CES 혁신상은 세계 3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중 하나인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전시회 참가 기업에 주는 상이다.
픽셀은 수만 건의 초고화질 영상을 학습한 AI가 채도·명암·노이즈 등을 미세하게 조정해 화질을 고도화하는 기술이다.
임정현 포바이포 부대표는 "카메라와 렌즈를 만드는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던 디지털 이미징·사진 부문,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AI 기술의 도입과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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