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8 (토)

    이슈 세계 속의 북한

    북 “정찰위성, 서울·오산 등 촬영···김정은 직접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으로 한반도 일대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으로 한반도 일대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으시여 정찰위성의 운용준비상태를 점검하시고 24일에 촬영한 항공우주사진들을 보셨다”고 이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24일 오전 10시15분부터 10시27분사이에 정찰위성이 조선반도를 통과하며 적측지역의 목포, 군산, 평택, 오산, 서울 등 중요 표적지역들과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을 촬영한 사진 자료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하셨다”고 전했다.

    경향신문

    북한이 지난 21일 밤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된 정찰위성 ‘만리경-1’호의 발사 장면을 조선중앙TV가 23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또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이 김 위원장에게 정찰위성의 궤도 진입 후 62시간 동안 진행한 세밀 조종 내용과 위성의 현재 임무 수행 상태, 그리고 25일 오전 적측 지역에 대한 촬영 계획과 정찰위성의 추가 세밀 조종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박용필 기자 phil@kyunghyang.com

    ▶ 독립언론 경향신문을 응원하신다면 KHANUP!
    ▶ 나만의 뉴스레터 만들어 보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