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미얀마 정부군과 소수민족 무장단체 간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벌인 대규모 전투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8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육군 부대는 미얀마 접경의 중국 영역인 윈난성 망스시와 루이리시, 헝마현 등 지역에서 25∼27일 신속 기동, 국경 봉쇄, 화력 타격 등 작전능력을 점검했습니다.
CCTV가 전날 밤 공개한 영상을 보면 중국군은 육군 보병과 전투차량을 줄지어 이동시킨 뒤 전개하고, 포와 박격포 사격 등을 했습니다. 레이더 탐지를 통해 사격 지시를 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보병을 전투차량에 실은 장갑돌격부대가 정보를 수신한 뒤 출발하고, 이동 중 지뢰 해체 분대가 폭발물을 제거한 뒤 목적지에 도착해 보병이 전개되는 장면과 차량 탑재 곡사포들이 줄지어 사격하는 장면 등도 공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로이터·CCTV 국방군사 채널 공식 웨이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8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육군 부대는 미얀마 접경의 중국 영역인 윈난성 망스시와 루이리시, 헝마현 등 지역에서 25∼27일 신속 기동, 국경 봉쇄, 화력 타격 등 작전능력을 점검했습니다.
CCTV가 전날 밤 공개한 영상을 보면 중국군은 육군 보병과 전투차량을 줄지어 이동시킨 뒤 전개하고, 포와 박격포 사격 등을 했습니다. 레이더 탐지를 통해 사격 지시를 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보병을 전투차량에 실은 장갑돌격부대가 정보를 수신한 뒤 출발하고, 이동 중 지뢰 해체 분대가 폭발물을 제거한 뒤 목적지에 도착해 보병이 전개되는 장면과 차량 탑재 곡사포들이 줄지어 사격하는 장면 등도 공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로이터·CCTV 국방군사 채널 공식 웨이보
![]()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