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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영상] "추락하는지 알았다"…난기류에 요동치는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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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던 여객기가 강한 난기류를 만나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던 여객기가 강력한 난기류를 만나며 부상자가 발생했다.

    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캄차카반도에서 모스크바로 가던 러 항공사 아에로플로트 여객기가 강한 난기류를 만났다. 비행기가 우랄산맥 상공을 지나던 중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한 것.

    SNS(소셜미디어)에 공유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비행기 거세게 흔들리고 공포에 질린 승객들은 앞좌석을 꽉 움켜쥐고 있다.

    한 여성 승객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승무원들이 난기류에 대해 경고했지만 그렇게 강력할 줄은 몰랐다"며 "비행기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

    강한 난기류에 화장실에 갔다 자리에 돌아오던 여성이 넘어져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몇몇 승객은 공황 발작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여객기는 목적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머니투데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던 여객기가 강한 난기류를 만나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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