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혁신센터 조감도 |
(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덕산읍 두촌리 복합혁신센터가 오는 5월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국비와 도비, 군비를 합쳐 244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지는 이 센터는 다함께 돌봄 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공유 평생 학습관을 갖춘다.
정보화 교육장,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 공연장(365석), 전시 공간도 들어선다.
다함께 돌봄 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유 평생 학습관은 진천·음성 군민을 대상으로 외국어, 미술, 음악, 요리, 인문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펼친다.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영재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 센터가 충북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교육, 육아,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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