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참여 민생토론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월 4일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 사진출처= 대한민국 대통령실(2023.01.04)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매도 금지는 부작용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이 확실하게 구축이 될 때 푸는 것"이라며 "그게 안 되면 계속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첫 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개인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 공매도를 금지했고,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공매도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만 금지하고 선거 끝나면 풀릴 것이라고 예측하는 분들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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