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尹, 김건희·대장동 특검법 거부권 행사…취임 후 네 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한덕수 총리 주재로 소집된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쌍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쌍특검법이 지난해 12월28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지 8일 만이다. 쌍특겁법은 다시 국회로 돌려보내진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거부권 행사는 양곡관리법, 간호법 제정안, 노란봉투법 및 방송3법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