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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민주당 보게 100부 더!"…'5.18 가짜뉴스' 뿌린 인천시의장 찾아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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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쪽 인쇄물 분석…"5·18은 헌법 근처에도 가지 말라" 주장

국민의힘 지도부 곤혹...당 징계 절차 돌입



"5·18은 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다"

여러 차례 가짜뉴스로 확인된 이 주장, 지난해 5월 한 인터넷신문이 발행한 '5·18 특별판' 기사 제목입니다.

특별판은 총 40쪽으로 '5·18은 헌법 근처에도 가지 말라'는 주장도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쇄물, 지난 2일 인천시의회에 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배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