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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경북도, 올해 축사 환경개선·스마트화에 25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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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스마트 축사 개념도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올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에 253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사 시설 신축·보수와 축사 내외부 환경 조절 장비, 사료 자동 급이기, 생체정보 수집기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구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융자 80%·자부담 20%, ICT 융복합 사업은 국비 30%·지방비 20%·융자 30%·자부담 20%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노동력 절감과 사양관리 최적화, 과학적인 질병 관리 등 스마트 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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