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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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올해 8인치 LCD 스크린을 탑재한 새로운 게임 콘솔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하야세 히로시 분석가가 전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7년 차인 닌텐도 스위치는 지금까지 1억32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잠재적인 후속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올해 닌텐도는 오락용 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을 2배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일본 샤프도 LCD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 당시 연구개발(R&D) 단계에 있던 콘솔 제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샤프는 과거 닌텐도와 협력한 적이 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스위치의 조립업체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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