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Green Genome社 Simardeep Singh와 이엘에바타 김영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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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이엘에바타가 2월 7일 인도향 수송 드론에 대한 개발 시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개발 완료된 드론에 대한 시연회로써 2월말 인도 국방성 고위 관계자가 방한, 참관하게되는 시연회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하여 진행한다.

인도향 수송 드론 프로젝트는 인도국방성이 히말라야 산맥의 국경지대에 Medical Cube-box와 각종 보급품 수송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제품의 개발, 공급을 이엘에바타 담당하기로 하여 진행해 온 사업이다. 개발된 드론은 페이로드 40Kg, 운용고도 최대 4Km의 사양으로 현지 테스트 직후에 인도 국방성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엘에바타 터키 Kayseri 공장, 배터리 제조장비 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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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의료용품 전문업체인 Green Genome사는 인도 조달청(BESIL,HLL) 등록업체로서 수송드론 프로젝트에서 Medical Cube-box 공급을 담당하며, 이엘에바타와 수송드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전기오토바이, 전기릭샤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할 현지 주요 파트너사다.

이엘에바타 김영일 회장은 "최근 당사의 터키공장위치 등 잘못된 정보들로 논란이 있어 주주와 회사 관련된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음을 잘 알고 있다 현재 회사는 정보 오류를 수정하기 위하여 관련회사와 접촉하고 있으며 해외공장은 정상적으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업 분야 역시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된 성과물은 빠른 시간내에 그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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