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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일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98번지 일원 4만466㎡ 부지에 총사업비 33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된다.
1층은 수영장(25m, 7레인), 실내서핑장, VR실로 꾸며진다.
2층은 다목적체육관 및 생활 체조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충족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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