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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스위치, '슈퍼 몽키볼 바나나 럼블' 독점 발매…6월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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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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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슈퍼 몽키볼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 '슈퍼 몽키볼 바나나 럼블'이 닌텐도 스위치에서 독점 발매된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간)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이날 열린 닌텐도 다이렉트 : 파트너 쇼케이스에서 닌텐도는 슈퍼 몽키볼 바나나 럼블의 공개일을 오는 6월 25일로 확정 지었다. 슈퍼 몽키볼은 어뮤즈먼트 비전에서 제작하고 세가에서 배급한 아케이드 플랫폼 게임이다. 이는 투명 공안에 들어간 작은 원숭이들을 조작해 장애 코스를 피하고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게임이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버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원숭이를 300개 이상의 다양한 형식으로 커스터마이징(주문 제작) 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이야기 중심의 어드벤처 모드에서 200개의 새로운 스테이지를 혼자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컬 및 온라인 협동으로는 최대 3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 액션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최대 16명의 플레이어가 온라인에서 다수의 게임 모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모드에 대한 자세한 정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새로운 능력인 '스핀 대시 기술'이 추가됐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상대 플레이어를 빠르게 지나쳐 승리할 가능성을 높게 만들 수 있다.

    한편 닌텐도는 해당 게임의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며 사전 구매를 한 대상자들을 상대로 캐릭터 의상인 바나나 수트를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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