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등교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임된 이규운 치악고교장 |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중등교장협의회는 신임 회장으로 이규운 치악고등학교장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규운 회장은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와 강원대,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성신여자대학교 박사과정을 밟았다.
이후 태백·횡성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교육부 교육연구사, 사북고교장, 강원한문교육연구회장 등을 지내고 현재 치악고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며, 협의회는 회장 선출과 함께 배광재 지정중학교장을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도 교육청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학교에서 학교장의 권한과 책임을 조화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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