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물리보안 구축, IoT 기반 산업안전 디바이스 갖춰
지난달 28일 롯데정보통신은 자율주행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롯데정보통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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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은 보안 성능이 고도화된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해 시장을 공략하고자 자율주행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하는 로봇은 공장, 빌딩 외곽 등에서 저속 주행하며 시설물의 보안 및 안전 이상징후를 탐지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자율주행 물리보안 구축 △데이터 공유 △사물인터넷(IoT) 기반 산업안전 디바이스 제공 등을 담당한다.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이동체 및 로봇 기술을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하드웨어 개발 및 시스템 연동뿐 아니라 현장 검증,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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