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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중대재해법 시행 후

    안성 스타필드서 추락사…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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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추락사와 관련해 경찰이 업체 대표 등 19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번 사건이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법리 검토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해당 체험시설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공중이용시설에 해당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경기 안성시 스타필드 내 체험시설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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