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밤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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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17일 밤 9시 1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식객이 방송인 권혁수와 함께 충남 당진의 맛집을 찾아 떠난다.
권혁수는 이날 식객 앞에서 그를 패러디한 ‘허언만’을 연기해, 식객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유해진, 나문희, 이주일, 김경호 등 패러디를 잇따라 보여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권혁수는 100㎏이 넘는 거구에서 40㎏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권혁수는 당진 시민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권혁수를 위해 딸을 소개하는 어머니부터, 권혁수가 직접 ‘장모님’이라고 부르는 시민까지 등장한다.
둘은 당진 바다의 맛이 가득 담긴 밥상을 맛본다. 생선은 남편이 갓 잡아올렸고, 해산물은 시어머니가 잡는 식당이다. 신선함으로 무장한 22가지 해산물이 가득 찬 밥상을 맛보며 둘은 감탄한다. 하루에 단 65그릇만 판매한다는 칼국숫집에는 걸쭉한 국물이 돋보이고, 콩국수도 일품이다.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제격인 당진 음식들이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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