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이슈 취업과 일자리

GS리테일·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 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GS리테일이 서울시와 손잡고 올해 250명의 노인 도보 배달원을 모집한다.



GS리테일은 18일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오진석(왼쪽) GS리테일 부사장과 강철원(오른쪽)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도보 배달원 채용을 주요 골자로 한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중심의 도보 배달 중계 플랫폼인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운영 중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도보 배달원 채용 및 관리 ▷어르신 일자리 동행 사업 홍보 및 사업 활성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선도 모델 도입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등의 전략적 사업들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총 1000명을 목표로 올해 250명의 어르신 도보 배달원을 우선 모집한다.

김희량 기자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